부산사는데

결제하고 바로 다음날 도착.!

칼같은 배송이네요.

옥션이나 인터파크 같은 곳이야 바로바로 배송된다고 하더라도 악기판매 사이트들 보면 배송이

약 2~3일 정도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이곳은 바로 다음날 와서 쥑입니다.

아 모노 베이스케이스 리뷰를 들어가면

일단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무게 걱정하는분들 전혀 고민사항이 아님. 아 물론 무라디언보단 무겁죵)

이게 무겁다고 징징되면 1만원짜리 완죤허접한 어디 부딪히면 바로깨지는 케이스 들고 다녀야겠죠. - -

그리고 가격대에 맞게 참 꼼꼼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디 흠잡을려고 봐도 지퍼부터 시작해서 참 잘 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현지 리테일가도 약 190달러로 비싼 제품입니다.

본인의 악기가 소중하고 이동할때 편안하게 이용하고 싶으면 모노케이스 완죤 좋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도 디자인 전공했던 사람으로 현재 발매된 소프트케이스, 폼케이스 중에

모노케이스가 가장 디자인 좋습니다.

참고하시구요.

결과적으로 (제가 사용해본건 무라디언, I GIG, 스윙소프트케이스, 제레스 소프트케이스, 뮤즈텍케이스)

무게: 성인 남성, 여성이라면 충분히 맵니다. 이게 무겁다면 케이스 욕할게 아니라 본인의 베이스를 욕하셔야죠.

전체적 완성도 : 100점 만점에 98점입니다. 매우 꼼꼼하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특히 지퍼는 8만원정도하는

소프트케이스도 필드에 자주 뛰다보면 금세 망가져버리고 지퍼가 부러지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요 제품은 그런 걱정 말끔히 해소입니다.

디자인 : 사람마다 호불호가 나뉘는게 원래 디자인 세계인데 현재 출시된 베이스케이스중에 요놈만큼 디자인 세련된거 못봤습니다. 무라디언도 디자인은 영~ 구리고... 인케이스 긱백이 있긴한데 이건 제대로 유통이 안되어 구하기도 힘들구요. 디자인면에서도 강추입니다.

지르세요. 가격이 부담스럽다고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악기를 오래 사용할수록 느끼는건.

악기에 소모품은 (케이블, 파워케이블, 파워, 스트링, 폼케이스 등)은 좋은거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습니다.